밤사이 대전·충남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입력 2021.01.07 (07:56) 수정 2021.01.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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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먼저, 확진자 가운데 3명은 50대 1명과 20대 2명으로, 그제(5일)밤 세종에서 확진된 한국교통연구원 직원과 대전의 같은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입니다.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0대와 50대가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30대도 추가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식료품점과 관련해 40대와 60대 등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부여에서도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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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대전·충남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 입력 2021-01-07 07:56:57
    • 수정2021-01-07 08:27:19
    뉴스광장(대전)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먼저, 확진자 가운데 3명은 50대 1명과 20대 2명으로, 그제(5일)밤 세종에서 확진된 한국교통연구원 직원과 대전의 같은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입니다.

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0대와 50대가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30대도 추가 확진됐습니다.

천안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식료품점과 관련해 40대와 60대 등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부여에서도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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