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금은방 털이범 긴급 체포…현직 경찰관이 범행
입력 2021.01.07 (10:44)
수정 2021.01.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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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금은방 금품 절도사건의 용의자는 현직 경찰관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광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특수 절도 혐의로 어젯밤(6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20일 만입니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새벽 4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2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경위는 범행에 쓰인 차량 번호판을 가리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남부경찰서는 광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특수 절도 혐의로 어젯밤(6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20일 만입니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새벽 4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2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경위는 범행에 쓰인 차량 번호판을 가리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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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10:44:42
- 수정2021-01-07 11:01:11

지난달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금은방 금품 절도사건의 용의자는 현직 경찰관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광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특수 절도 혐의로 어젯밤(6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20일 만입니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새벽 4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2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경위는 범행에 쓰인 차량 번호판을 가리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광주남부경찰서는 광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특수 절도 혐의로 어젯밤(6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생 20일 만입니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새벽 4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2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경위는 범행에 쓰인 차량 번호판을 가리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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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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