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하늘의 절반만 뒤덮은 ‘구름벽’ 관측
입력 2021.01.07 (11:00)
수정 2021.01.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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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선을 그어 놓은 것처럼 하늘이 두 쪽으로 나뉘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에 딱 절반만 하얀색 짙은 구름이 덮였는데요,
올해 첫날 아침 7시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수십km에 걸쳐 목격된 특이한 광경입니다.
풍속과 대기 중 수증기의 변화로 일어나는 기상 현상으로 '구름 벽'이 형성된다고 표현하는데요,
구름벽은 차갑고 건조한 기류가 높은 고도에서 따뜻하고 습한 기류를 만날 때 드물게 관측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에 딱 절반만 하얀색 짙은 구름이 덮였는데요,
올해 첫날 아침 7시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수십km에 걸쳐 목격된 특이한 광경입니다.
풍속과 대기 중 수증기의 변화로 일어나는 기상 현상으로 '구름 벽'이 형성된다고 표현하는데요,
구름벽은 차갑고 건조한 기류가 높은 고도에서 따뜻하고 습한 기류를 만날 때 드물게 관측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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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하늘의 절반만 뒤덮은 ‘구름벽’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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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11:00:08
- 수정2021-01-07 11:08:15
누군가 선을 그어 놓은 것처럼 하늘이 두 쪽으로 나뉘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에 딱 절반만 하얀색 짙은 구름이 덮였는데요,
올해 첫날 아침 7시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수십km에 걸쳐 목격된 특이한 광경입니다.
풍속과 대기 중 수증기의 변화로 일어나는 기상 현상으로 '구름 벽'이 형성된다고 표현하는데요,
구름벽은 차갑고 건조한 기류가 높은 고도에서 따뜻하고 습한 기류를 만날 때 드물게 관측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맑고 푸른 하늘에 딱 절반만 하얀색 짙은 구름이 덮였는데요,
올해 첫날 아침 7시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수십km에 걸쳐 목격된 특이한 광경입니다.
풍속과 대기 중 수증기의 변화로 일어나는 기상 현상으로 '구름 벽'이 형성된다고 표현하는데요,
구름벽은 차갑고 건조한 기류가 높은 고도에서 따뜻하고 습한 기류를 만날 때 드물게 관측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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