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건설 사업 수주액 351억 달러…57%↑
입력 2021.01.07 (11:00)
수정 2021.01.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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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해외건설 사업 수주액이 351억 달러로 전년 대비 57% 늘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해외 수주가 확정된 곳은 모두 98개 국가로, 중동 지역이 전체의 38%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33%)와 중남미(20%)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산업설비가 53%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토목과 건축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건설 참여를 늘리기 위해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는 '팀 코리아 플렛폼'을 구축하는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자료 제공]
해외 수주가 확정된 곳은 모두 98개 국가로, 중동 지역이 전체의 38%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33%)와 중남미(20%)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산업설비가 53%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토목과 건축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건설 참여를 늘리기 위해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는 '팀 코리아 플렛폼'을 구축하는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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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해외건설 사업 수주액 351억 달러…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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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11:00:23
- 수정2021-01-07 11:05:32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해외건설 사업 수주액이 351억 달러로 전년 대비 57% 늘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해외 수주가 확정된 곳은 모두 98개 국가로, 중동 지역이 전체의 38%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33%)와 중남미(20%)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산업설비가 53%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토목과 건축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건설 참여를 늘리기 위해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는 '팀 코리아 플렛폼'을 구축하는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자료 제공]
해외 수주가 확정된 곳은 모두 98개 국가로, 중동 지역이 전체의 38%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33%)와 중남미(20%)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분야별로는 산업설비가 53%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토목과 건축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건설 참여를 늘리기 위해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는 '팀 코리아 플렛폼'을 구축하는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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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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