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1.07 (12:01) 수정 2021.01.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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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교통대란…전국 한파특보

한파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등 오늘 오전까지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호남에는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내리겠습니다.

신규 확진 870명…“실내체육 9인 이하 아동·학생 교습 허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70명으로 사흘 연속 천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방역기준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아동과 학생 교습에 한해 내일부터 모든 실내체육시설에서 9명 이하로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美 시위대 의사당 난입…바이든 “시위 아닌 반란”

미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당선인 확정 절차가 진행 중이던 워싱턴 의사당에 난입해 4시간 가량 점거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총격으로 한 명이 숨진 가운데 바이든 당선인은 이번 사태를 ‘반란’으로 규정했습니다. 트위터는 시위대를 부추긴 트럼프의 계정을 처음으로 정지시켰습니다.

“억류 선원 안전 직접 확인”…대표단 오후 이란 도착

외교부가 이란에 억류 중인 한국 선박 선원들을 대사관 직원이 만나 신변 안전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석방 교섭을 벌일 정부 대표단은 오늘 오후 테헤란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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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교통대란…전국 한파특보

한파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등 오늘 오전까지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호남에는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더 내리겠습니다.

신규 확진 870명…“실내체육 9인 이하 아동·학생 교습 허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70명으로 사흘 연속 천 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방역기준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아동과 학생 교습에 한해 내일부터 모든 실내체육시설에서 9명 이하로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美 시위대 의사당 난입…바이든 “시위 아닌 반란”

미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당선인 확정 절차가 진행 중이던 워싱턴 의사당에 난입해 4시간 가량 점거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총격으로 한 명이 숨진 가운데 바이든 당선인은 이번 사태를 ‘반란’으로 규정했습니다. 트위터는 시위대를 부추긴 트럼프의 계정을 처음으로 정지시켰습니다.

“억류 선원 안전 직접 확인”…대표단 오후 이란 도착

외교부가 이란에 억류 중인 한국 선박 선원들을 대사관 직원이 만나 신변 안전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석방 교섭을 벌일 정부 대표단은 오늘 오후 테헤란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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