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비자금 조성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소환

입력 2021.01.07 (12:34) 수정 2021.01.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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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최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 회장이 SK네트웍스와 SKC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와 최신원 회장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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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중앙지검, ‘비자금 조성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소환
    • 입력 2021-01-07 12:34:31
    • 수정2021-01-07 12: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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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최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 회장이 SK네트웍스와 SKC를 경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와 최신원 회장 자택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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