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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조선중앙TV, 당대회 사흘째 분위기 띄우기…대회 기간 늘어날 가능성
입력 2021.01.07 (13:11) 수정 2021.01.07 (13:25) 정치
북한 노동당 8차 대회 사흘째인 오늘(7일) 북한 조선중앙TV가 아침부터 특별 방송을 편성하며 당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평소보다 6시간 빠른 오늘 오전 9시부터 당대회 소식 등의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평소 오후 3시 정규방송을 시작하는 조선중앙TV는 농민 휴일인 매달 1일·11일·21일과 휴일·명절·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오전 9시부터 방송을 편성하는데, 당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방송을 편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방송의 첫 순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2일차 회의에서 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 및 2일차 회의 소식이었고, 이어 '당대회와 더불어 빛나는 년대기들' 제목의 다큐멘터리도 내보냈습니다.

2일차 회의 소식은 김정은 위원장의 육성 개회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내보냈던 어제와 달리 리춘히 아나운서가 회의장 장면을 곁들여 조선중앙통신 보도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 데 그쳤습니다.

사업총화 보고가 아직 진행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간략한 내용만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5년 전 7차 당대회 당시 이틀간 당 중앙위 사업총화보고를 한 데 반해 오늘까지 사흘째 사업총화보고가 이어지면서 당초 사나흘 정도로 예상됐던 당대회 기간도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북한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北조선중앙TV, 당대회 사흘째 분위기 띄우기…대회 기간 늘어날 가능성
    • 입력 2021-01-07 13:11:46
    • 수정2021-01-07 13:25:26
    정치
북한 노동당 8차 대회 사흘째인 오늘(7일) 북한 조선중앙TV가 아침부터 특별 방송을 편성하며 당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 평소보다 6시간 빠른 오늘 오전 9시부터 당대회 소식 등의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평소 오후 3시 정규방송을 시작하는 조선중앙TV는 농민 휴일인 매달 1일·11일·21일과 휴일·명절·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오전 9시부터 방송을 편성하는데, 당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방송을 편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방송의 첫 순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2일차 회의에서 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 및 2일차 회의 소식이었고, 이어 '당대회와 더불어 빛나는 년대기들' 제목의 다큐멘터리도 내보냈습니다.

2일차 회의 소식은 김정은 위원장의 육성 개회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내보냈던 어제와 달리 리춘히 아나운서가 회의장 장면을 곁들여 조선중앙통신 보도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 데 그쳤습니다.

사업총화 보고가 아직 진행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간략한 내용만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5년 전 7차 당대회 당시 이틀간 당 중앙위 사업총화보고를 한 데 반해 오늘까지 사흘째 사업총화보고가 이어지면서 당초 사나흘 정도로 예상됐던 당대회 기간도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북한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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