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경제 도약 중심추는 기업…선제적 경영 투혼 요청”

입력 2021.01.07 (14:07) 수정 2021.01.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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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7일) “우리 경제의 반등과 도약이 꼭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핵심 중심추는 무엇보다 기업”이라고 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과감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경영 투혼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경기 회복, 반등, 도약을 위해 기업이 디딤돌이라면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정부부터 우리 경제의 ‘브이(V)자’ 반등을 위해 앞장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를 이겨내는 승리(Victory), 경기 회복을 넘은 브이(V)자 경제 반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비전(Vision) 설정과 실현이라는 의미에서 브이노믹스(V-nomics, 바이러스 이후의 경제)를 강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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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7 14:07:48
    • 수정2021-01-07 14: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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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7일) “우리 경제의 반등과 도약이 꼭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핵심 중심추는 무엇보다 기업”이라고 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과감한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경영 투혼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경기 회복, 반등, 도약을 위해 기업이 디딤돌이라면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정부부터 우리 경제의 ‘브이(V)자’ 반등을 위해 앞장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를 이겨내는 승리(Victory), 경기 회복을 넘은 브이(V)자 경제 반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비전(Vision) 설정과 실현이라는 의미에서 브이노믹스(V-nomics, 바이러스 이후의 경제)를 강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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