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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한파에 주요 배달앱 일부 배송 지연…“정상화까지 1~2일 더 소요”
입력 2021.01.07 (15:23) 수정 2021.01.07 (15:28) 경제
어제(6일) 내린 눈과 추위의 영향으로 배달의민족을 포함해 쿠팡과 SSG, 마켓컬리 등 주요 배달 앱에서 일부 배송 지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7일) 배달의민족 측에 따르면 일부 배달라이더(배달기사)들은 원거리 배송을 중단하고 근거리 배송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필품을 배달하는 B마트의 경우도 운영이 일부 중단됐습니다.

다른 업체에서도 지연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쿠팡의 경우 빠른 배송을 보장하는 로켓배송과 쿠팡이츠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SSG의 경우 서울 관악구와 광명시 일부 지역에서, 마켓컬리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역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잇따른 배송지연은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배송 지연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공지문을 발표했습니다. 업체들은 다만, 배송 지연으로 고객 불만 건수가 늘어나고 있지는 않다며, 배송대란 수준까지는 볼 수 없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배송 정상화까지는 1~2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업체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추위가 계속돼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배달기사들은 열악한 근로환경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배달기사들의 모임인 라이더유니온 측은 어제(6일) 성명을 내고 “경사가 가파른 언덕에 오른 라이더들이 고립되기도 했다”며 “지금 배달일을 시키는 것은 살인과 다름없다”며 배달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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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7 15:23:41
    • 수정2021-01-07 15:28:07
    경제
어제(6일) 내린 눈과 추위의 영향으로 배달의민족을 포함해 쿠팡과 SSG, 마켓컬리 등 주요 배달 앱에서 일부 배송 지연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7일) 배달의민족 측에 따르면 일부 배달라이더(배달기사)들은 원거리 배송을 중단하고 근거리 배송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필품을 배달하는 B마트의 경우도 운영이 일부 중단됐습니다.

다른 업체에서도 지연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쿠팡의 경우 빠른 배송을 보장하는 로켓배송과 쿠팡이츠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SSG의 경우 서울 관악구와 광명시 일부 지역에서, 마켓컬리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역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잇따른 배송지연은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배송 지연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공지문을 발표했습니다. 업체들은 다만, 배송 지연으로 고객 불만 건수가 늘어나고 있지는 않다며, 배송대란 수준까지는 볼 수 없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배송 정상화까지는 1~2일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업체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추위가 계속돼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배달기사들은 열악한 근로환경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배달기사들의 모임인 라이더유니온 측은 어제(6일) 성명을 내고 “경사가 가파른 언덕에 오른 라이더들이 고립되기도 했다”며 “지금 배달일을 시키는 것은 살인과 다름없다”며 배달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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