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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서 방화 추정 주택 화재…1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21.01.07 (15:23) 수정 2021.01.07 (15:59) 사회
6일 밤(어젯밤) 경기도 가평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난 곳은 가평군 조종면의 한 목조 주택으로 밤 11시쯤 시작된 불은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인 50대 여성 A 씨와 A 씨의 동생 부부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다 꺼진 후 60대 남성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숨진 B 씨가 A 씨에게 앙심을 품고 불을 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불이 난 곳은 가평군 조종면의 한 목조 주택으로 밤 11시쯤 시작된 불은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인 50대 여성 A 씨와 A 씨의 동생 부부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다 꺼진 후 60대 남성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숨진 B 씨가 A 씨에게 앙심을 품고 불을 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 가평에서 방화 추정 주택 화재…1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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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15:23:41
- 수정2021-01-07 15:59:17

6일 밤(어젯밤) 경기도 가평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난 곳은 가평군 조종면의 한 목조 주택으로 밤 11시쯤 시작된 불은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인 50대 여성 A 씨와 A 씨의 동생 부부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다 꺼진 후 60대 남성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숨진 B 씨가 A 씨에게 앙심을 품고 불을 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불이 난 곳은 가평군 조종면의 한 목조 주택으로 밤 11시쯤 시작된 불은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인 50대 여성 A 씨와 A 씨의 동생 부부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다 꺼진 후 60대 남성 B 씨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숨진 B 씨가 A 씨에게 앙심을 품고 불을 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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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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