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4명 연말 모임 후 확진

입력 2021.01.07 (15:45) 수정 2021.01.07 (15: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안성시는 관내 어린이집 4곳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4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7일(오늘)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들은 지난달 29일 모임을 한 뒤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안성시 방역 당국은 해당 어린이집 4곳에 대해 2주 동안 운영 중단 조처를 내렸습니다.

어린이집 4곳의 원생 84명과 종사자 22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과 어린이집 등을 소독하는 한편 최근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성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4명 연말 모임 후 확진
    • 입력 2021-01-07 15:45:42
    • 수정2021-01-07 15:46:25
    사회
경기 안성시는 관내 어린이집 4곳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4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7일(오늘)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들은 지난달 29일 모임을 한 뒤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안성시 방역 당국은 해당 어린이집 4곳에 대해 2주 동안 운영 중단 조처를 내렸습니다.

어린이집 4곳의 원생 84명과 종사자 22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과 어린이집 등을 소독하는 한편 최근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