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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조지 42점 합작…클리퍼스, 커리 묶고 GSW 제압
입력 2021.01.07 (15:55) 연합뉴스
커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버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스테픈 커리의 공격을 봉쇄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를 제압했다.

클리퍼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8-101로 이겼다.

6승 3패를 기록한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고, 2연승을 마감한 골든스테이트는 4승 4패로 4위에 머물렀다.

클리퍼스에서는 레너드와 조지가 나란히 21득점으로 활약했다. 조지는 리바운드도 12개를 잡아내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서지 이바카도 12득점 14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는 '에이스' 커리가 13득점으로 주춤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커리의 야투 성공률은 29.4%에 그쳤다.

앤드루 위긴스와 에릭 파스칼이 19점씩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3쿼터까지 클리퍼스가 83-77로 앞선 가운데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초반 한 차례 역전에 성공했다.

위긴스가 3점포를 꽂아 84-83으로 리드를 잡았고, 뒤이어 데이먼 리도 외곽포를 터트려 4점 차로 달아났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이내 조지의 3점 슛에 이어 레너드가 7점을 몰아치면서 93-91로 리드를 되찾았다.

레너드는 상대의 연이은 파울로 자유투를 얻어 4점을 더했고, 클리퍼스는 쿼터 후반 니콜라 바튐이 연속 3점포를 쏘아 올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브래들리 빌이 홀로 60득점을 올린 워싱턴 위저즈를 141-136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7승 1패를 거둔 필라델피아는 동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를 지켰고, 워싱턴은 2승 6패로 13위에 그쳤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조엘 엠비드가 38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세스 커리가 3점 슛 6개를 포함해 28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쌍끌이했다.

토비아스 해리스와 셰이크 밀턴도 19점씩을 더했다.

워싱턴의 빌은 3점 슛 7개를 포함, 60점을 폭발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자 2006년 12월 길버트 아레나스가 세운 역대 워싱턴 소속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작성했지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116-106으로 앞선 채 4쿼터를 시작한 필라델피아는 경기 종료 4분 전 131-131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엠비드의 레이업과 자유투에 힘입어 다시 달아났다.

엠비드는 1분 55초를 남기고 3점 슛을 꽂아 승부를 더욱 기울였고, 여기에 벤 시먼스가 레이업을 더하면서 필라델피아가 5점 차 승리를 챙겼다.

◇ 7일 NBA 전적

인디애나 114-107 휴스턴

올랜도 105-94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141-136 워싱턴

샬럿 102-94 애틀랜타

보스턴 107-105 마이애미

뉴욕 112-100 유타

오클라호마시티 111-110 뉴올리언스

밀워키 130-115 디트로이트

피닉스 123-115 토론토

LA 클리퍼스 108-101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 128-124 시카고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레너드·조지 42점 합작…클리퍼스, 커리 묶고 GSW 제압
    • 입력 2021-01-07 15:55:03
    연합뉴스
커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버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스테픈 커리의 공격을 봉쇄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를 제압했다.

클리퍼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8-101로 이겼다.

6승 3패를 기록한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고, 2연승을 마감한 골든스테이트는 4승 4패로 4위에 머물렀다.

클리퍼스에서는 레너드와 조지가 나란히 21득점으로 활약했다. 조지는 리바운드도 12개를 잡아내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서지 이바카도 12득점 14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는 '에이스' 커리가 13득점으로 주춤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커리의 야투 성공률은 29.4%에 그쳤다.

앤드루 위긴스와 에릭 파스칼이 19점씩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3쿼터까지 클리퍼스가 83-77로 앞선 가운데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초반 한 차례 역전에 성공했다.

위긴스가 3점포를 꽂아 84-83으로 리드를 잡았고, 뒤이어 데이먼 리도 외곽포를 터트려 4점 차로 달아났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이내 조지의 3점 슛에 이어 레너드가 7점을 몰아치면서 93-91로 리드를 되찾았다.

레너드는 상대의 연이은 파울로 자유투를 얻어 4점을 더했고, 클리퍼스는 쿼터 후반 니콜라 바튐이 연속 3점포를 쏘아 올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브래들리 빌이 홀로 60득점을 올린 워싱턴 위저즈를 141-136으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7승 1패를 거둔 필라델피아는 동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를 지켰고, 워싱턴은 2승 6패로 13위에 그쳤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조엘 엠비드가 38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세스 커리가 3점 슛 6개를 포함해 28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쌍끌이했다.

토비아스 해리스와 셰이크 밀턴도 19점씩을 더했다.

워싱턴의 빌은 3점 슛 7개를 포함, 60점을 폭발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자 2006년 12월 길버트 아레나스가 세운 역대 워싱턴 소속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작성했지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116-106으로 앞선 채 4쿼터를 시작한 필라델피아는 경기 종료 4분 전 131-131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엠비드의 레이업과 자유투에 힘입어 다시 달아났다.

엠비드는 1분 55초를 남기고 3점 슛을 꽂아 승부를 더욱 기울였고, 여기에 벤 시먼스가 레이업을 더하면서 필라델피아가 5점 차 승리를 챙겼다.

◇ 7일 NBA 전적

인디애나 114-107 휴스턴

올랜도 105-94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141-136 워싱턴

샬럿 102-94 애틀랜타

보스턴 107-105 마이애미

뉴욕 112-100 유타

오클라호마시티 111-110 뉴올리언스

밀워키 130-115 디트로이트

피닉스 123-115 토론토

LA 클리퍼스 108-101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 128-124 시카고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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