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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교육 대전환 위해 재선 도전”
입력 2021.01.07 (16:49) 수정 2021.01.07 (16:50) 사회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이 교육 대전환을 위해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1/7) 온라인으로 열린 새해 기자회견에서 “인천 교육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데 남은 임기만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음 선거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에 발생한 고등학교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너무 안타깝고 죄송스럽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사과하고, “영종도라는 섬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핀셋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겠다”며, “영종지역 wee 센터 설치하고 청소년 문화공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코로나19`에 따른 사회 변화를 강조한 도성훈 교육감은 돌봄의 개념을 생활과 심리·학습 돌봄까지 확장해 전방위적인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교육복지안전망 센터 운영과 미인정 결석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담임교사 중심 돌봄, 학교-가정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통적인 대면 수업이 아닌 온·오프라인 혼합 수업을 대비해 원격수업 인프라와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에 방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도 교육감은 “노트북과 스마트패드 등 디지털 기기를 지원하고 학교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며 “1천 개의 수업 발굴 나눔 사업을 통해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 콘텐츠와 자료를 개발해 보급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2025년에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일반고와 특성화고·특수목적고 간 공동 교육 과정 구상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을 이수한 뒤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이며, 현재 인천에서는 일반고와 특목고 4개 학교가 11개 과목을, 일반고와 특성화고 10개 학교는 34개 과목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5도를 비롯한 섬 지역 학생을 위해 온라인형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해는 70개교에서 150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 도성훈 인천교육감 “교육 대전환 위해 재선 도전”
    • 입력 2021-01-07 16:49:23
    • 수정2021-01-07 16:50:26
    사회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이 교육 대전환을 위해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1/7) 온라인으로 열린 새해 기자회견에서 “인천 교육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데 남은 임기만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음 선거에 도전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에 발생한 고등학교 학교폭력에 대해서는 “너무 안타깝고 죄송스럽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사과하고, “영종도라는 섬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핀셋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겠다”며, “영종지역 wee 센터 설치하고 청소년 문화공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코로나19`에 따른 사회 변화를 강조한 도성훈 교육감은 돌봄의 개념을 생활과 심리·학습 돌봄까지 확장해 전방위적인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교육복지안전망 센터 운영과 미인정 결석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담임교사 중심 돌봄, 학교-가정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통적인 대면 수업이 아닌 온·오프라인 혼합 수업을 대비해 원격수업 인프라와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에 방점을 두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도 교육감은 “노트북과 스마트패드 등 디지털 기기를 지원하고 학교 무선 인터넷망을 구축하겠다”며 “1천 개의 수업 발굴 나눔 사업을 통해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수업 콘텐츠와 자료를 개발해 보급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2025년에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일반고와 특성화고·특수목적고 간 공동 교육 과정 구상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을 이수한 뒤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하는 제도이며, 현재 인천에서는 일반고와 특목고 4개 학교가 11개 과목을, 일반고와 특성화고 10개 학교는 34개 과목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5도를 비롯한 섬 지역 학생을 위해 온라인형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올해는 70개교에서 150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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