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주식투자·금융부채 역대 최대”

입력 2021.01.07 (18:26) 수정 2021.01.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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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 국내 가계의 주식 투자와 부채 규모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3분기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여유자금을 뜻하는 순자금운용이 30조7천억 원으로 1년 전 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분증권 및 투자 펀드가 1년 전 -8천억 원에서 22조5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부채를 뜻하는 가계의 자금 조달 규모도 53조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9조 원 늘었습니다.

역시 역대 최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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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 주식투자·금융부채 역대 최대”
    • 입력 2021-01-07 18:26:18
    • 수정2021-01-07 18:30:33
    통합뉴스룸ET
지난해 3분기 국내 가계의 주식 투자와 부채 규모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3분기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여유자금을 뜻하는 순자금운용이 30조7천억 원으로 1년 전 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분증권 및 투자 펀드가 1년 전 -8천억 원에서 22조5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부채를 뜻하는 가계의 자금 조달 규모도 53조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29조 원 늘었습니다.

역시 역대 최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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