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설문동 가구공장서 불…직원 등 13명 대피
입력 2021.01.07 (18:29)
수정 2021.01.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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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있는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13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89명, 소방차 33대를 동원해, 오후 6시 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한 동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 8개 동으로 모두 옮겨붙은 상황"이라며, 진화가 끝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일산소방서 제공]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13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89명, 소방차 33대를 동원해, 오후 6시 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한 동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 8개 동으로 모두 옮겨붙은 상황"이라며, 진화가 끝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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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설문동 가구공장서 불…직원 등 13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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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18:29:05
- 수정2021-01-07 19:49:36
오늘(7일) 오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있는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13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89명, 소방차 33대를 동원해, 오후 6시 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한 동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 8개 동으로 모두 옮겨붙은 상황"이라며, 진화가 끝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일산소방서 제공]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등 13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89명, 소방차 33대를 동원해, 오후 6시 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한 동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 8개 동으로 모두 옮겨붙은 상황"이라며, 진화가 끝나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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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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