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45명 신규확진…누적 2만 1천명 넘어

입력 2021.01.07 (18:39) 수정 2021.01.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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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추가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만 1,04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송파구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중랑구 소재 종교시설, 강동구 지인모임 관련해서 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사례는 3명 추가됐고,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5명, 소규모 감염 및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3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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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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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후 6시까지 145명 신규확진…누적 2만 1천명 넘어
    • 입력 2021-01-07 18:39:26
    • 수정2021-01-07 19:49:02
    사회
오늘(7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추가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만 1,04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송파구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Ⅱ), 중랑구 소재 종교시설, 강동구 지인모임 관련해서 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사례는 3명 추가됐고,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5명, 소규모 감염 및 기타 확진자 접촉 90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는 3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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