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1.07 (21:00) 수정 2021.01.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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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많은 눈…제주 한파·강풍특보

대설특보가 발효된 광주 전남 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많이 눈이 예보됐습니다. 57년 만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제주에는 눈과 함께 강한 바람도 불어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됐습니다.

폭설에 출퇴근길 ‘불편’…“한파 내일 절정”

어제 수도권 일대에 기습적으로 내린 많은 눈에 강추위까지 겹쳐 퇴근길은 물론 출근길에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변이’ 국내 첫 감염…영업 제한 일부 완화

해외를 다녀오지 않은 코로나19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정부는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과 관련한 형평성 논란이 거세자 아동과 학생 대상 교습에 한해 일부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살균소독제 위해성 우려…분무 자제해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근 분무식 살균 소독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소독제 원료 가운데 일부가 분무됐을 때 흡입 독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美 의회 4시간 점거…“시위 아닌 반란”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확정을 막겠다며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미국 의회에 난입해 4시간 동안 점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숨졌고 바이든 당선인은 이번 사태를 '시위가 아니라 반란'이라고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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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7 21:00:22
    • 수정2021-01-07 21:07:21
    뉴스 9
광주·전남 많은 눈…제주 한파·강풍특보

대설특보가 발효된 광주 전남 지역에는 내일 아침까지 많이 눈이 예보됐습니다. 57년 만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제주에는 눈과 함께 강한 바람도 불어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됐습니다.

폭설에 출퇴근길 ‘불편’…“한파 내일 절정”

어제 수도권 일대에 기습적으로 내린 많은 눈에 강추위까지 겹쳐 퇴근길은 물론 출근길에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변이’ 국내 첫 감염…영업 제한 일부 완화

해외를 다녀오지 않은 코로나19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정부는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과 관련한 형평성 논란이 거세자 아동과 학생 대상 교습에 한해 일부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살균소독제 위해성 우려…분무 자제해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근 분무식 살균 소독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소독제 원료 가운데 일부가 분무됐을 때 흡입 독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美 의회 4시간 점거…“시위 아닌 반란”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확정을 막겠다며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미국 의회에 난입해 4시간 동안 점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숨졌고 바이든 당선인은 이번 사태를 '시위가 아니라 반란'이라고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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