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5인 미만’ 사업장 제외 철회해야”
입력 2021.01.07 (21:52)
수정 2021.01.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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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지역 노동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로 숨지는 노동자가 전체 사망자의 20%를 차지한다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온전한 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중대재해법 제정을 위한 광주·전남 도보행진단도 오늘 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전한 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로 숨지는 노동자가 전체 사망자의 20%를 차지한다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온전한 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중대재해법 제정을 위한 광주·전남 도보행진단도 오늘 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전한 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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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법 ‘5인 미만’ 사업장 제외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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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21:52:02
- 수정2021-01-07 22:07:4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지역 노동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로 숨지는 노동자가 전체 사망자의 20%를 차지한다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온전한 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중대재해법 제정을 위한 광주·전남 도보행진단도 오늘 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전한 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로 숨지는 노동자가 전체 사망자의 20%를 차지한다며,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온전한 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중대재해법 제정을 위한 광주·전남 도보행진단도 오늘 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전한 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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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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