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승객 태운 시내버스에 불…10여 명 대피 소동

입력 2021.01.07 (21:52) 수정 2021.01.07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파 속 시민들을 태우고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승객들이 긴급히 대비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7일) 오후 저녁 6시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승객 10여 명이 버스에서 내려 인근 도로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버스 뒷부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파 속 승객 태운 시내버스에 불…10여 명 대피 소동
    • 입력 2021-01-07 21:52:06
    • 수정2021-01-07 21:54:28
    뉴스9(대전)
한파 속 시민들을 태우고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승객들이 긴급히 대비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7일) 오후 저녁 6시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에 불이 나 승객 10여 명이 버스에서 내려 인근 도로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버스 뒷부분을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