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 ‘교육위 이해충돌’ 교사노조 주장 반박

입력 2021.01.07 (21:52) 수정 2021.01.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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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심 도의원은 이해 충돌 등을 이유로 자신의 교육위원회 사보임을 요구한 전북교사노조의 성명을 반박했습니다.

상임위 배정 당시 의회 검증을 거쳤고 공직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며, 교육공무직과 비정규직, 농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 활동은 정의당 비례대표인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심 도의원은 또 교사노조가 교사 업무 부담 등을 이유로 방과 후 돌봄의 지자체 이관을 주장하지만, 학생 돌봄의 질적 하락과 혼선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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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심, ‘교육위 이해충돌’ 교사노조 주장 반박
    • 입력 2021-01-07 21:52:49
    • 수정2021-01-07 22:04:56
    뉴스9(전주)
최영심 도의원은 이해 충돌 등을 이유로 자신의 교육위원회 사보임을 요구한 전북교사노조의 성명을 반박했습니다.

상임위 배정 당시 의회 검증을 거쳤고 공직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며, 교육공무직과 비정규직, 농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 활동은 정의당 비례대표인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심 도의원은 또 교사노조가 교사 업무 부담 등을 이유로 방과 후 돌봄의 지자체 이관을 주장하지만, 학생 돌봄의 질적 하락과 혼선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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