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19신고, 1분 마다 접수
입력 2021.01.07 (21:54)
수정 2021.01.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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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지역 119신고 전화가 1분에 한 번꼴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신고 접수 건수는 49만천여건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은 화재와 구조 등 재난 관련 신고가 33%로 가장 많았고, 병원, 약국 안내 등 상담 전화가 30.6%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구급 상담이 전년 대비 12.7%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신고 접수 건수는 49만천여건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은 화재와 구조 등 재난 관련 신고가 33%로 가장 많았고, 병원, 약국 안내 등 상담 전화가 30.6%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구급 상담이 전년 대비 12.7%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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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119신고, 1분 마다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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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21:54:18
- 수정2021-01-07 22:14:48
지난해 대구 지역 119신고 전화가 1분에 한 번꼴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신고 접수 건수는 49만천여건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은 화재와 구조 등 재난 관련 신고가 33%로 가장 많았고, 병원, 약국 안내 등 상담 전화가 30.6%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구급 상담이 전년 대비 12.7%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신고 접수 건수는 49만천여건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 내용은 화재와 구조 등 재난 관련 신고가 33%로 가장 많았고, 병원, 약국 안내 등 상담 전화가 30.6%를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구급 상담이 전년 대비 12.7%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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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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