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대예방경찰관 1인당 담당 아동 5,874명
입력 2021.01.07 (22:05)
수정 2021.01.0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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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학대예방경찰관 한 명이 담당하는 아동은 5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아동 인구는 12만여 명인 데 비해 학대예방경찰관은 21명으로, 한 명당 5,874명의 아동을 맡아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아동 인구는 12만여 명인 데 비해 학대예방경찰관은 21명으로, 한 명당 5,874명의 아동을 맡아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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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학대예방경찰관 1인당 담당 아동 5,8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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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22:05:22
- 수정2021-01-07 22:07:51
충북의 학대예방경찰관 한 명이 담당하는 아동은 5천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아동 인구는 12만여 명인 데 비해 학대예방경찰관은 21명으로, 한 명당 5,874명의 아동을 맡아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아동 인구는 12만여 명인 데 비해 학대예방경찰관은 21명으로, 한 명당 5,874명의 아동을 맡아야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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