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전소에 불…인천 부평구·계양구 일부 한때 정전
입력 2021.01.08 (06:41)
수정 2021.01.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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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인천 계양구와 부평구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5시 58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국전력 신부평변전소에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천 부평구 삼산동과 계양구 작전동, 효성동 등의 지역에 전기 공급이 한 시간가량 중단됐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영하 15도 이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전력은 현재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일부 건물에서는 차단기 전원이 내려가는 등의 이유로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인혁 제공]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5시 58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국전력 신부평변전소에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천 부평구 삼산동과 계양구 작전동, 효성동 등의 지역에 전기 공급이 한 시간가량 중단됐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영하 15도 이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전력은 현재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일부 건물에서는 차단기 전원이 내려가는 등의 이유로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인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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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전소에 불…인천 부평구·계양구 일부 한때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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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06:41:54
- 수정2021-01-08 08:19:44
오늘 새벽 인천 계양구와 부평구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5시 58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국전력 신부평변전소에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천 부평구 삼산동과 계양구 작전동, 효성동 등의 지역에 전기 공급이 한 시간가량 중단됐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영하 15도 이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전력은 현재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일부 건물에서는 차단기 전원이 내려가는 등의 이유로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인혁 제공]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5시 58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국전력 신부평변전소에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천 부평구 삼산동과 계양구 작전동, 효성동 등의 지역에 전기 공급이 한 시간가량 중단됐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영하 15도 이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 난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전력은 현재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일부 건물에서는 차단기 전원이 내려가는 등의 이유로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인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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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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