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요양병원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확진자 908명
입력 2021.01.08 (07:35)
수정 2021.01.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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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89명으로 늘어나는 등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9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국에서 경북 상주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52명이 이곳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고, 이 가운데 각각 전주와 익산에 사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경북 상주 종교시설을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경북 상주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52명이 이곳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고, 이 가운데 각각 전주와 익산에 사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경북 상주 종교시설을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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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요양병원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확진자 9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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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07:35:36
- 수정2021-01-08 08:53:56
밤사이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89명으로 늘어나는 등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9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국에서 경북 상주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52명이 이곳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고, 이 가운데 각각 전주와 익산에 사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경북 상주 종교시설을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전국에서 경북 상주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52명이 이곳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고, 이 가운데 각각 전주와 익산에 사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경북 상주 종교시설을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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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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