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은방 털이범 체포…현직 경찰관이 범행
입력 2021.01.08 (07:47)
수정 2021.01.0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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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광주에서 발생한 금은방털이 용의자가 현직 경찰관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A경위를 어젯밤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위는 지난달 18일 새벽 4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천 5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경위는 범행에 쓰인 차량 번호판을 가리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A경위를 어젯밤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위는 지난달 18일 새벽 4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천 5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경위는 범행에 쓰인 차량 번호판을 가리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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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금은방 털이범 체포…현직 경찰관이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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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07:47:07
- 수정2021-01-08 08:18:06
지난달 18일 광주에서 발생한 금은방털이 용의자가 현직 경찰관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A경위를 어젯밤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위는 지난달 18일 새벽 4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천 5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경위는 범행에 쓰인 차량 번호판을 가리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A경위를 어젯밤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경위는 지난달 18일 새벽 4시쯤 광주 남구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천 5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경위는 범행에 쓰인 차량 번호판을 가리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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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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