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창업 지원 예산 전국 하위권

입력 2021.01.08 (07:53) 수정 2021.01.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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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창업 지원사업 예산이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집계한 자치단체의 창업 지원사업 예산을 보면 대구는 17억5천만 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10위에 그쳤습니다.

서울이 23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06억 원,대전이 78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시는 정부가 5억 원 미만의 작은 사업을 대상에서 제외해 객관적 평가로 보기 어렵다면서도 가스공사, 대구창업허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창업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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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창업 지원 예산 전국 하위권
    • 입력 2021-01-08 07:53:27
    • 수정2021-01-08 08:31:47
    뉴스광장(대구)
대구시의 창업 지원사업 예산이 전국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집계한 자치단체의 창업 지원사업 예산을 보면 대구는 17억5천만 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10위에 그쳤습니다.

서울이 23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06억 원,대전이 78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시는 정부가 5억 원 미만의 작은 사업을 대상에서 제외해 객관적 평가로 보기 어렵다면서도 가스공사, 대구창업허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창업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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