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관련 등 6명 추가 확진…울산 누적 확진 766명

입력 2021.01.08 (07:57) 수정 2021.01.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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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 757번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모두 6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6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또, 울산 757번 확진자를 포함한 이들 4명 모두 중구의 한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확인돼 이 교회 신자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그제 발생한 확진자 중 한 명이 지난해 12월 27일 북구 진장동의 결혼식장에서 뷔페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울산시가 뷔페 이용객 150명 가량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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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관련 등 6명 추가 확진…울산 누적 확진 766명
    • 입력 2021-01-08 07:57:42
    • 수정2021-01-08 08:11:13
    뉴스광장(울산)
울산시는 울산 757번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모두 6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6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또, 울산 757번 확진자를 포함한 이들 4명 모두 중구의 한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확인돼 이 교회 신자들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그제 발생한 확진자 중 한 명이 지난해 12월 27일 북구 진장동의 결혼식장에서 뷔페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울산시가 뷔페 이용객 150명 가량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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