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불법 소각’ 방지 마을 서약 추진

입력 2021.01.08 (07:58) 수정 2021.01.08 (0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인 농, 산촌 지역 불법 소각 근절에 나섭니다.

충청북도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마을마다 서약서를 받아 이장 등 책임자 중심으로 불법 소각 방지와 자체 예방 활동을 유도하고 농업 부산물 파쇄도 지원해 산불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충북의 마을 859곳이 서약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산불 예방 활동에 좋은 평가를 받은 20곳은 산림청이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북도, ‘불법 소각’ 방지 마을 서약 추진
    • 입력 2021-01-08 07:58:18
    • 수정2021-01-08 08:35:00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가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인 농, 산촌 지역 불법 소각 근절에 나섭니다.

충청북도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마을마다 서약서를 받아 이장 등 책임자 중심으로 불법 소각 방지와 자체 예방 활동을 유도하고 농업 부산물 파쇄도 지원해 산불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충북의 마을 859곳이 서약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산불 예방 활동에 좋은 평가를 받은 20곳은 산림청이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