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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움켜쥐고 의회 난입 극우 면면 드러나
입력 2021.01.08 (08:51) 수정 2021.01.08 (08:52) 국제
미국 연방의회 난입 사태에 동참한 극우단체 활동가들의 면면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AFP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각종 음모론과 백인 우월주의를 신봉하는 극우주의자들은 의사당 난입에 대거 가담해 의회 유린 행위에 앞장선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날카로운 창을 움켜쥐고 민의의 전당인 의회로 진격했고,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실에 쳐들어가 집무실 책상에 다리를 올려놓는 등 마치 점령군처럼 행동해 미국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시위대 난입 당시 카메라에는 기괴한 모습의 한 남성이 의회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기도 했습니다.

문신이 새겨진 상체를 알몸으로 드러낸 그는 버펄로 뿔이 달린 모피 모자를 착용했고, 성조기를 건 창을 들고 상원 연단에 올랐습니다.

이 남성은 극우 음모론 신봉단체 '큐어넌'(QAnon)의 열혈 활동가인 제이크 앤젤리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창 움켜쥐고 의회 난입 극우 면면 드러나
    • 입력 2021-01-08 08:51:19
    • 수정2021-01-08 08:52:10
    국제
미국 연방의회 난입 사태에 동참한 극우단체 활동가들의 면면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AFP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각종 음모론과 백인 우월주의를 신봉하는 극우주의자들은 의사당 난입에 대거 가담해 의회 유린 행위에 앞장선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날카로운 창을 움켜쥐고 민의의 전당인 의회로 진격했고,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실에 쳐들어가 집무실 책상에 다리를 올려놓는 등 마치 점령군처럼 행동해 미국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시위대 난입 당시 카메라에는 기괴한 모습의 한 남성이 의회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기도 했습니다.

문신이 새겨진 상체를 알몸으로 드러낸 그는 버펄로 뿔이 달린 모피 모자를 착용했고, 성조기를 건 창을 들고 상원 연단에 올랐습니다.

이 남성은 극우 음모론 신봉단체 '큐어넌'(QAnon)의 열혈 활동가인 제이크 앤젤리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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