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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재차관 “올해 1분기 직접 일자리 80만명 이상 채용 계획”
입력 2021.01.08 (09:14) 수정 2021.01.08 (09:18) 경제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올해 1분기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80만 명 이상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차관은 오늘(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취약계층의 소득 지원과 일 경험 제공을 위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한 104만2천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1분기에 80%인 80만 명 이상 채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달부터 조속한 사업 개시를 위해 지난달부터 사업계획 확정과 참여자 모집 등 사전 준비를 예년보다 빨리 마무리했다”며, “코로나19로 사업 개시가 지연되지 않도록 비대면, 재택근무로의 전환 등의 개선방안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청년층을 위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을 지난해보다 확대하되, 구체적인 계획은 이달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어 이날 회의에선 ‘디지털 트윈국토 추진 현황’ 등도 논의했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에 존재하는 물리적 세계와 똑같은 가상의 쌍둥이를 만드는 첨단 기술입니다.

김 차관은 국토·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를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로 선정하고, 2025년까지 1조 8천억 원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전국 도심지의 3D 지형지도 구축을 완료하고 약 1만1천670km의 일반국도 등에 대한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트윈국토’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김 차관은 설명했습니다.

또, 지자체도 도시계획과 교통, 환경 등 도시행정서비스에 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 차관은 그동안 공개가 제한되었던 고정밀 공간정보를 산업계가 더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 자율주행차량, 드론 택배 등 신산업 분야를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용범 기재차관 “올해 1분기 직접 일자리 80만명 이상 채용 계획”
    • 입력 2021-01-08 09:14:51
    • 수정2021-01-08 09:18:20
    경제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올해 1분기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 80만 명 이상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차관은 오늘(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취약계층의 소득 지원과 일 경험 제공을 위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한 104만2천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1분기에 80%인 80만 명 이상 채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이달부터 조속한 사업 개시를 위해 지난달부터 사업계획 확정과 참여자 모집 등 사전 준비를 예년보다 빨리 마무리했다”며, “코로나19로 사업 개시가 지연되지 않도록 비대면, 재택근무로의 전환 등의 개선방안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청년층을 위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을 지난해보다 확대하되, 구체적인 계획은 이달 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어 이날 회의에선 ‘디지털 트윈국토 추진 현황’ 등도 논의했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에 존재하는 물리적 세계와 똑같은 가상의 쌍둥이를 만드는 첨단 기술입니다.

김 차관은 국토·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를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로 선정하고, 2025년까지 1조 8천억 원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전국 도심지의 3D 지형지도 구축을 완료하고 약 1만1천670km의 일반국도 등에 대한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트윈국토’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김 차관은 설명했습니다.

또, 지자체도 도시계획과 교통, 환경 등 도시행정서비스에 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 차관은 그동안 공개가 제한되었던 고정밀 공간정보를 산업계가 더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 자율주행차량, 드론 택배 등 신산업 분야를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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