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화순 등 사상 첫 한파경보…당분간 추위 계속
입력 2021.01.08 (09:58)
수정 2021.01.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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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 전남 지역에 북극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광주는 1971년 이후에 50년 만에 최강 한파인데요,
최저 기온 -13.5도까지 떨어졌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20도 가까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목포도 광주보다는 1~2도가량 높지만 추위는 비슷합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화순, 함평 등 내륙을 중심으로는 사상 첫 한파경보가 발효됐고요,
그 밖의 13개 시군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외출하실 때 평소보다 더 따뜻한 옷과 방한용품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눈은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다만, 저녁부터 다시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눈의 강도도 강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적설은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에 2~7, 아직 많은 눈이 예상되는 서해안 지역은 최대 15cm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영광과 담양 -1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곡성의 아침 기온 20도로 가장 낮고요,
낮 기온도 -5도, 여수 -3도에 머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무안 -5도, 강진과 해남 -3도 예상됩니다.
신안의 낮 최고 기온 -5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남부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겠습니다.
눈은 월요일 오후까지 내리는 곳들이 있겠고,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광주는 1971년 이후에 50년 만에 최강 한파인데요,
최저 기온 -13.5도까지 떨어졌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20도 가까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목포도 광주보다는 1~2도가량 높지만 추위는 비슷합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화순, 함평 등 내륙을 중심으로는 사상 첫 한파경보가 발효됐고요,
그 밖의 13개 시군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외출하실 때 평소보다 더 따뜻한 옷과 방한용품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눈은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다만, 저녁부터 다시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눈의 강도도 강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적설은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에 2~7, 아직 많은 눈이 예상되는 서해안 지역은 최대 15cm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영광과 담양 -1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곡성의 아침 기온 20도로 가장 낮고요,
낮 기온도 -5도, 여수 -3도에 머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무안 -5도, 강진과 해남 -3도 예상됩니다.
신안의 낮 최고 기온 -5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남부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겠습니다.
눈은 월요일 오후까지 내리는 곳들이 있겠고,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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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0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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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 전남 지역에 북극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광주는 1971년 이후에 50년 만에 최강 한파인데요,
최저 기온 -13.5도까지 떨어졌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20도 가까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목포도 광주보다는 1~2도가량 높지만 추위는 비슷합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화순, 함평 등 내륙을 중심으로는 사상 첫 한파경보가 발효됐고요,
그 밖의 13개 시군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외출하실 때 평소보다 더 따뜻한 옷과 방한용품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눈은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다만, 저녁부터 다시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눈의 강도도 강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적설은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에 2~7, 아직 많은 눈이 예상되는 서해안 지역은 최대 15cm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영광과 담양 -1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곡성의 아침 기온 20도로 가장 낮고요,
낮 기온도 -5도, 여수 -3도에 머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무안 -5도, 강진과 해남 -3도 예상됩니다.
신안의 낮 최고 기온 -5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남부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겠습니다.
눈은 월요일 오후까지 내리는 곳들이 있겠고,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광주는 1971년 이후에 50년 만에 최강 한파인데요,
최저 기온 -13.5도까지 떨어졌고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20도 가까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목포도 광주보다는 1~2도가량 높지만 추위는 비슷합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화순, 함평 등 내륙을 중심으로는 사상 첫 한파경보가 발효됐고요,
그 밖의 13개 시군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은 외출하실 때 평소보다 더 따뜻한 옷과 방한용품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눈은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들이 많겠습니다.
다만, 저녁부터 다시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눈의 강도도 강해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적설은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에 2~7, 아직 많은 눈이 예상되는 서해안 지역은 최대 15cm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영광과 담양 -1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곡성의 아침 기온 20도로 가장 낮고요,
낮 기온도 -5도, 여수 -3도에 머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무안 -5도, 강진과 해남 -3도 예상됩니다.
신안의 낮 최고 기온 -5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남부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겠습니다.
눈은 월요일 오후까지 내리는 곳들이 있겠고,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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