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최강 한파…오후에도 서울 -10도

입력 2021.01.08 (12:56) 수정 2021.01.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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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남해안 일부 지역까지 한파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13.4도에 머물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하 10도 등 한낮에도 서울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지만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도 제주와 울릉도 독도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낮동안 눈이 약해지는 곳이 있겠지만 모레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5에서 15,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최고 3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광주 영하 5도 제주 영하 1도 등 제주도도 종일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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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최강 한파…오후에도 서울 -10도
    • 입력 2021-01-08 12:56:45
    • 수정2021-01-08 13:04:59
    뉴스 12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남해안 일부 지역까지 한파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13.4도에 머물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영하 10도 등 한낮에도 서울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지만 당분간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도 제주와 울릉도 독도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낮동안 눈이 약해지는 곳이 있겠지만 모레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5에서 15,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엔 최고 3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맑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광주 영하 5도 제주 영하 1도 등 제주도도 종일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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