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이 강원 땅값 상승 주도…양양 2.672%로 최고
입력 2021.01.08 (13:01)
수정 2021.01.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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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누적 지가 상승률을 보면, 양양과 속초, 강릉 등 동해안 5개 시군의 땅값이 1년 전보다 각각 2%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양양의 상승률은 2.672%로 강원도 평균보다 0.7% 포인트 정도 높아 도내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서 지역에서 땅값이 오른 곳은 춘천 한 곳으로, 상승률은 2.182%였습니다.
특히, 양양의 상승률은 2.672%로 강원도 평균보다 0.7% 포인트 정도 높아 도내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서 지역에서 땅값이 오른 곳은 춘천 한 곳으로, 상승률은 2.18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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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이 강원 땅값 상승 주도…양양 2.672%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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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13:01:08
- 수정2021-01-08 13:18:45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누적 지가 상승률을 보면, 양양과 속초, 강릉 등 동해안 5개 시군의 땅값이 1년 전보다 각각 2%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양양의 상승률은 2.672%로 강원도 평균보다 0.7% 포인트 정도 높아 도내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서 지역에서 땅값이 오른 곳은 춘천 한 곳으로, 상승률은 2.182%였습니다.
특히, 양양의 상승률은 2.672%로 강원도 평균보다 0.7% 포인트 정도 높아 도내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서 지역에서 땅값이 오른 곳은 춘천 한 곳으로, 상승률은 2.18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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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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