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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전북 남원 모 병원 등 의료기관 확진 잇따라…누적 9백20명
입력 2021.01.08 (14:32) 수정 2021.01.08 (14:59) 사회
전북 남원의 한 병원에서 환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등 전북지역에서 의료기관 감염이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9백2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남원 모 병원에서 80대 환자가 폐렴 증상을 보여 전원 조치를 하는 과정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병원 의료진 등 종사자와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 결과, 같은 병동 환자 3명이 양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80대 확진자를 돌보던 가족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남원 모 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5명입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해당 병원 병동의 환자 3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동일 집단 격리 조치에 관리하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의료진 등 종사자 10여 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병동에서 입원하고 있던 환자들은 전원이나 퇴원하도록 해 밀집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지난 달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순창요양병원에서도 동일 집단 격리된 환자 4명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등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익산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일가족 3명의 감염이 확인됐고, 전주에서 1명이 신규 확진을 받았습니다.

한편,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요양시설 확진자를 돌보는 전담병원으로 지정한 순창요양병원 병실을 전체로 확대 운영하도록 하고, 필요한 의료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전북 남원 모 병원 등 의료기관 확진 잇따라…누적 9백20명
    • 입력 2021-01-08 14:32:59
    • 수정2021-01-08 14:59:25
    사회
전북 남원의 한 병원에서 환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등 전북지역에서 의료기관 감염이 이어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9백2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남원 모 병원에서 80대 환자가 폐렴 증상을 보여 전원 조치를 하는 과정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병원 의료진 등 종사자와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 결과, 같은 병동 환자 3명이 양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80대 확진자를 돌보던 가족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남원 모 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5명입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해당 병원 병동의 환자 3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동일 집단 격리 조치에 관리하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의료진 등 종사자 10여 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른 병동에서 입원하고 있던 환자들은 전원이나 퇴원하도록 해 밀집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지난 달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순창요양병원에서도 동일 집단 격리된 환자 4명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등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익산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일가족 3명의 감염이 확인됐고, 전주에서 1명이 신규 확진을 받았습니다.

한편,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요양시설 확진자를 돌보는 전담병원으로 지정한 순창요양병원 병실을 전체로 확대 운영하도록 하고, 필요한 의료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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