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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美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첫 4천 명 초과
입력 2021.01.08 (16:09) 수정 2021.01.08 (16:36) 국제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처음으로 4천 명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7일 미국의 일일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4천 명을 웃돌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36만5천400명을 넘어섰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날 공영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높은 사망자 수치는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으며, 이는 연말 연휴 기간 여행 및 모임의 급증 등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는 1월로 접어들면서 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과 같은 보건 조치를 엄격하게 지킴으로써 가파른 상승세를 둔화시키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59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의 1회분을 접종한 상태로, 지난 연말까지 최소 2천만 명 이상 접종을 목표치로 했던 연방 당국의 계획에 한참 못 미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코로나19 3차 대유행 특집' 바로가기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 美 코로나19 하루 사망자 첫 4천 명 초과
    • 입력 2021-01-08 16:09:31
    • 수정2021-01-08 16:36:50
    국제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처음으로 4천 명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7일 미국의 일일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4천 명을 웃돌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36만5천400명을 넘어섰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날 공영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높은 사망자 수치는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으며, 이는 연말 연휴 기간 여행 및 모임의 급증 등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는 1월로 접어들면서 상황이 악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과 같은 보건 조치를 엄격하게 지킴으로써 가파른 상승세를 둔화시키는 것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59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의 1회분을 접종한 상태로, 지난 연말까지 최소 2천만 명 이상 접종을 목표치로 했던 연방 당국의 계획에 한참 못 미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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