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도로는 빙판길, 한강엔 쇄빙선…꽁꽁 얼어붙은 서울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남해안지역까지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도심은 낮 최고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도심 전체가 얼었고 한강도 얼어붙었습니다.
여의도 수난구조대는 오늘, 구조 활동을 위한 출동로를 확보하고 수상 택시와 유람선 등 민간선박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서 잠실대교 앞까지 약 30km 구간의 얼음을 깨뜨렸습니다.
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지만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아침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이라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도로는 빙판길, 한강엔 쇄빙선…꽁꽁 얼어붙은 서울
-
- 입력 2021-01-08 18:46:19
- 수정2021-01-08 18:46:59
또, 전국적으로 남해안지역까지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도심은 낮 최고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도심 전체가 얼었고 한강도 얼어붙었습니다.
여의도 수난구조대는 오늘, 구조 활동을 위한 출동로를 확보하고 수상 택시와 유람선 등 민간선박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에서 잠실대교 앞까지 약 30km 구간의 얼음을 깨뜨렸습니다.
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지만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아침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이라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
이제우 기자 jewoolee@kbs.co.kr
이제우 기자의 기사 모음 -
박준석 기자 replay@kbs.co.kr
박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유용규 기자 y2k@kbs.co.kr
유용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