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1.08 (18:59) 수정 2021.01.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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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년 만의 강추위…“다음 주초까지 지속”

오늘 아침 서울 온도가 20년 만에 가장 낮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서 강추위가 계속됐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고 호남 서해안에는 다시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법원 “일본 정부, 위안부 피해자에 배상해야”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에게 1억 원씩 지급하라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는 다른 나라 법원의 재판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주권 면제'의 원칙을 이번에는 인정할 수 없다고 재판부는 밝혔습니다.

닷새 만에 600명 대…‘백신 접종’ 추진단 출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6백 명대로 떨어졌지만 요양병원 등에서의 집단 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신의 도입과 유통, 접종과 이상반응 등을 총괄할 ‘예방 접종 대응 추진단’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중대재해법’ 국회 통과…‘5인 미만’ 결국 제외

산업재해가 발생한 기업과 경영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 처벌법이 오늘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5인 미만 사업장을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당초 안보다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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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8 18:59:48
    • 수정2021-01-08 19:06:47
    뉴스 7
서울 20년 만의 강추위…“다음 주초까지 지속”

오늘 아침 서울 온도가 20년 만에 가장 낮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서 강추위가 계속됐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고 호남 서해안에는 다시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법원 “일본 정부, 위안부 피해자에 배상해야”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에게 1억 원씩 지급하라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는 다른 나라 법원의 재판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주권 면제'의 원칙을 이번에는 인정할 수 없다고 재판부는 밝혔습니다.

닷새 만에 600명 대…‘백신 접종’ 추진단 출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6백 명대로 떨어졌지만 요양병원 등에서의 집단 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신의 도입과 유통, 접종과 이상반응 등을 총괄할 ‘예방 접종 대응 추진단’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중대재해법’ 국회 통과…‘5인 미만’ 결국 제외

산업재해가 발생한 기업과 경영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 처벌법이 오늘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5인 미만 사업장을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당초 안보다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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