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홍천 내면 -26.5도…주말·휴일도 강추위

입력 2021.01.08 (19:31) 수정 2021.01.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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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주말과 휴일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홍천 내면의 오늘(8일)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6.5도까지 떨어졌고 횡성 영하 24.6도, 춘천 영하 21.4도, 원주 17.8도, 강릉 15.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10일)까지 아침최저기온이 강원내륙과 산지는 영하 20도 안팎, 강원동해안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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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특보, 홍천 내면 -26.5도…주말·휴일도 강추위
    • 입력 2021-01-08 19:31:31
    • 수정2021-01-08 19:53:26
    뉴스7(춘천)
강원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주말과 휴일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홍천 내면의 오늘(8일)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6.5도까지 떨어졌고 횡성 영하 24.6도, 춘천 영하 21.4도, 원주 17.8도, 강릉 15.1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10일)까지 아침최저기온이 강원내륙과 산지는 영하 20도 안팎, 강원동해안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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