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곳 한파경보…창원 영하 14도 관측 이래 최저

입력 2021.01.08 (19:38) 수정 2021.01.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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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오늘(8일) 진주와 합천 등 8곳에 한파경보가, 창원 등 7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10도 아래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합천 영하 16.4도, 의령 영하 16도, 진주 영하 14.5도를 기록했습니다.

창원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14도로, 지난 1985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에 머무르겠습니다.

강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다 모레부터 낮 기온이 영상권에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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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8곳 한파경보…창원 영하 14도 관측 이래 최저
    • 입력 2021-01-08 19:38:03
    • 수정2021-01-08 19:47:19
    뉴스7(창원)
경남은 오늘(8일) 진주와 합천 등 8곳에 한파경보가, 창원 등 7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10도 아래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오전 7시 기준 기온은 합천 영하 16.4도, 의령 영하 16도, 진주 영하 14.5도를 기록했습니다.

창원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14도로, 지난 1985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에 머무르겠습니다.

강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다 모레부터 낮 기온이 영상권에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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