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단축…교정시설 직원 전수조사
입력 2021.01.08 (21:45)
수정 2021.01.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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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계속되면서 대전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이 단축됩니다.
대전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대부분 야외에 설치된 점을 고려해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하루 두 시간씩 운영시간을 줄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치소내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한 번씩 대전 교도소와 소년원에서 일하는 790여 명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대부분 야외에 설치된 점을 고려해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하루 두 시간씩 운영시간을 줄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치소내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한 번씩 대전 교도소와 소년원에서 일하는 790여 명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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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단축…교정시설 직원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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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21:45:53
- 수정2021-01-08 21:49:32
한파가 계속되면서 대전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이 단축됩니다.
대전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대부분 야외에 설치된 점을 고려해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하루 두 시간씩 운영시간을 줄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치소내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한 번씩 대전 교도소와 소년원에서 일하는 790여 명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대부분 야외에 설치된 점을 고려해 다음 주부터 2주 동안 하루 두 시간씩 운영시간을 줄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치소내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한 번씩 대전 교도소와 소년원에서 일하는 790여 명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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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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