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전 국토부 차관, 인천공항공사 사장 내정
입력 2021.01.08 (21:49)
수정 2021.01.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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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주 지역위원장인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후보로 내정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7일) 주주총회에서 김 전 차관을 새 사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얻으면 김 전 차관은 공사의 새 사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충주 출신인 김 전 차관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제2차관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해 4·15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주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7일) 주주총회에서 김 전 차관을 새 사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얻으면 김 전 차관은 공사의 새 사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충주 출신인 김 전 차관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제2차관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해 4·15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주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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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욱 전 국토부 차관, 인천공항공사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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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21:49:19
- 수정2021-01-08 21:52:38
더불어민주당 충주 지역위원장인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후보로 내정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7일) 주주총회에서 김 전 차관을 새 사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얻으면 김 전 차관은 공사의 새 사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충주 출신인 김 전 차관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제2차관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해 4·15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주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7일) 주주총회에서 김 전 차관을 새 사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얻으면 김 전 차관은 공사의 새 사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충주 출신인 김 전 차관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제2차관 등을 지냈습니다.
지난해 4·15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주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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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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