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파에 방역도 차질…긴급구호품 배달도 이틀째 중단

입력 2021.01.08 (21:52) 수정 2021.01.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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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른 가운데 한파에 폭설까지 겹치며 확진자 입·퇴원과 자가격리자 관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시보건소 측은 도로 결빙 등으로 확진자 입·퇴원이 지연되고 있고 자가격리자 통지서 전달과 긴급구호품 배달이 이틀째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 생활치료센터 인근 도로 등에 긴급 제설차를 배치하고 선별검사소마다 수시로 눈을 치우는가 하면, 자가격리자 통지서 전달도 전화로 대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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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한파에 방역도 차질…긴급구호품 배달도 이틀째 중단
    • 입력 2021-01-08 21:52:28
    • 수정2021-01-08 22:03:59
    뉴스9(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른 가운데 한파에 폭설까지 겹치며 확진자 입·퇴원과 자가격리자 관리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시보건소 측은 도로 결빙 등으로 확진자 입·퇴원이 지연되고 있고 자가격리자 통지서 전달과 긴급구호품 배달이 이틀째 중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 생활치료센터 인근 도로 등에 긴급 제설차를 배치하고 선별검사소마다 수시로 눈을 치우는가 하면, 자가격리자 통지서 전달도 전화로 대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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