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5연속 버디’ 임성재, 새해 첫 대회 공동3위

입력 2021.01.08 (21:54) 수정 2021.01.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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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투어 우승자 등 세계 정상급 선수 42명만 출전한 PGA 새해 첫 대회에서 임성재가 5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공동 3위로 출발했습니다.

후반 임성재의 정교한 웨지 샷이 빛나기 시작합니다.

후반 10번 홀 버디부터….

14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줄버디를 낚아냅니다.

15번 홀과 18번 홀에서 버디를 놓친 것이 아쉬웠지만, 임성재는 별들의 전쟁에서 1라운드 6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엔 해리스 잉글리쉬의 9번 홀 웨지샷.

홀컵으로 들어가 이글이 됩니다.

잉글리시, 저스틴 토마스와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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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부신 5연속 버디’ 임성재, 새해 첫 대회 공동3위
    • 입력 2021-01-08 21:54:35
    • 수정2021-01-08 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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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투어 우승자 등 세계 정상급 선수 42명만 출전한 PGA 새해 첫 대회에서 임성재가 5연속 버디를 뽑아내며 공동 3위로 출발했습니다.

후반 임성재의 정교한 웨지 샷이 빛나기 시작합니다.

후반 10번 홀 버디부터….

14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줄버디를 낚아냅니다.

15번 홀과 18번 홀에서 버디를 놓친 것이 아쉬웠지만, 임성재는 별들의 전쟁에서 1라운드 6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엔 해리스 잉글리쉬의 9번 홀 웨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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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저스틴 토마스와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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