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강진만·사천만 해역 ‘저수온 주의보’
입력 2021.01.08 (21:56)
수정 2021.01.08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남해안 강진만과 사천만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립수산과학원이 양식어류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저수온이 이어질 경우 양식 어류 대량 폐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료량 조절과 영양제 공급, 조기 출하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안 해역은 현재 수온이 2.9~4.6도를 나타내 저수온 주의보 발령 기준인 4도에 이르렀거나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산과학원은 저수온이 이어질 경우 양식 어류 대량 폐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료량 조절과 영양제 공급, 조기 출하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안 해역은 현재 수온이 2.9~4.6도를 나타내 저수온 주의보 발령 기준인 4도에 이르렀거나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해안 강진만·사천만 해역 ‘저수온 주의보’
-
- 입력 2021-01-08 21:56:57
- 수정2021-01-08 22:03:08
경남 남해안 강진만과 사천만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립수산과학원이 양식어류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저수온이 이어질 경우 양식 어류 대량 폐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료량 조절과 영양제 공급, 조기 출하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안 해역은 현재 수온이 2.9~4.6도를 나타내 저수온 주의보 발령 기준인 4도에 이르렀거나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산과학원은 저수온이 이어질 경우 양식 어류 대량 폐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료량 조절과 영양제 공급, 조기 출하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안 해역은 현재 수온이 2.9~4.6도를 나타내 저수온 주의보 발령 기준인 4도에 이르렀거나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황재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