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명률 4.19%…사망자 모두 60대 이상
입력 2021.01.08 (23:01)
수정 2021.01.08 (23: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 코로나19 감염증 치명률이 4.19%로 전국 평균 1.6%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63명으로 이 가운데 32명이 숨져 치명률이 4.19%를 기록했습니다.
또 사망자 모두 60대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 중 30명이 지난해 말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63명으로 이 가운데 32명이 숨져 치명률이 4.19%를 기록했습니다.
또 사망자 모두 60대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 중 30명이 지난해 말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치명률 4.19%…사망자 모두 60대 이상
-
- 입력 2021-01-08 23:01:02
- 수정2021-01-08 23:37:00
울산지역 코로나19 감염증 치명률이 4.19%로 전국 평균 1.6%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63명으로 이 가운데 32명이 숨져 치명률이 4.19%를 기록했습니다.
또 사망자 모두 60대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 중 30명이 지난해 말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63명으로 이 가운데 32명이 숨져 치명률이 4.19%를 기록했습니다.
또 사망자 모두 60대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 중 30명이 지난해 말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
-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주아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