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예방경찰관 1인당 9,850명 담당…“인력 부족”
입력 2021.01.08 (23:01)
수정 2021.01.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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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대예방경찰관 1명이 9천여 명의 어린이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경찰청 자료를 바탕으로 파악한 결과 울산 학대예방경찰관 1명이 담당하는 어린이는 9천 850명으로 전국 평균 6천300명보다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말 기준 울산경찰청에 배정된 학대예방경찰관은 모두 10명으로 정원 15명에 비해서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경찰청 자료를 바탕으로 파악한 결과 울산 학대예방경찰관 1명이 담당하는 어린이는 9천 850명으로 전국 평균 6천300명보다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말 기준 울산경찰청에 배정된 학대예방경찰관은 모두 10명으로 정원 15명에 비해서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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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대예방경찰관 1인당 9,850명 담당…“인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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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8 23:01:02
- 수정2021-01-08 23:37:00
울산지역 학대예방경찰관 1명이 9천여 명의 어린이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경찰청 자료를 바탕으로 파악한 결과 울산 학대예방경찰관 1명이 담당하는 어린이는 9천 850명으로 전국 평균 6천300명보다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말 기준 울산경찰청에 배정된 학대예방경찰관은 모두 10명으로 정원 15명에 비해서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경찰청 자료를 바탕으로 파악한 결과 울산 학대예방경찰관 1명이 담당하는 어린이는 9천 850명으로 전국 평균 6천300명보다 많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말 기준 울산경찰청에 배정된 학대예방경찰관은 모두 10명으로 정원 15명에 비해서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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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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