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병원 해고 조리원, 집단해고 철회 촉구

입력 2021.01.08 (23:01) 수정 2021.01.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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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집단 해고된 울산 동강병원 조리원들이 해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국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해고된 조리원과 함께 동강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과 이달부터 영양실을 운영하는 동원홈푸드 측이 지난해 말 조리원들의 계약 만료를 사흘 앞두고 21명에 대한 집단해고를 통보했다며, 이를 철회하고 고용을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과 동원홈푸드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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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강병원 해고 조리원, 집단해고 철회 촉구
    • 입력 2021-01-08 23:01:02
    • 수정2021-01-08 23:37:00
    뉴스7(울산)
지난해 말 집단 해고된 울산 동강병원 조리원들이 해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국 보건의료노조는 오늘 해고된 조리원과 함께 동강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측과 이달부터 영양실을 운영하는 동원홈푸드 측이 지난해 말 조리원들의 계약 만료를 사흘 앞두고 21명에 대한 집단해고를 통보했다며, 이를 철회하고 고용을 승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병원과 동원홈푸드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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