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명률 4.19%…사망자 모두 60대 이상

입력 2021.01.08 (23:22) 수정 2021.01.0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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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코로나19 감염증 치명률이 4.19%로 전국 평균 1.6%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63명으로 이 가운데 32명이 숨져 치명률이 4.19%를 기록했습니다.

또 사망자 모두 60대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 중 30명이 지난해 말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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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치명률 4.19%…사망자 모두 60대 이상
    • 입력 2021-01-08 23:22:53
    • 수정2021-01-08 23:36:33
    뉴스9(울산)
울산지역 코로나19 감염증 치명률이 4.19%로 전국 평균 1.6%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63명으로 이 가운데 32명이 숨져 치명률이 4.19%를 기록했습니다.

또 사망자 모두 60대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 중 30명이 지난해 말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구 양지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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