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8명…이틀 연속 100명대
입력 2021.01.09 (11:03)
수정 2021.01.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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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88명 늘어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발생 180명과 해외 유입 8명 등 서울에서 모두 188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날 국내 신규 확진자의 29.3%에 해당합니다.
지난 5일과 6일 사이 확진자 수가 200명대를 넘은 뒤 이틀 동안 100명대로 떨어진 수치입니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221명이 됐고,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어 46명이 됐습니다.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3명 더 늘어 모두 1,14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외에 가족과 지인 간 소규모 감염 등을 뜻하는 기타 신규 확진자가 95명, 타 시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 11명입니다. 49명은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1,276명으로 늘었고 223명이 사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special/coronaSpecialMain.html
서울시는 오늘(9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발생 180명과 해외 유입 8명 등 서울에서 모두 188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날 국내 신규 확진자의 29.3%에 해당합니다.
지난 5일과 6일 사이 확진자 수가 200명대를 넘은 뒤 이틀 동안 100명대로 떨어진 수치입니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221명이 됐고,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어 46명이 됐습니다.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3명 더 늘어 모두 1,14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외에 가족과 지인 간 소규모 감염 등을 뜻하는 기타 신규 확진자가 95명, 타 시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 11명입니다. 49명은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1,276명으로 늘었고 223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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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09 11:04:17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88명 늘어 이틀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9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발생 180명과 해외 유입 8명 등 서울에서 모두 188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날 국내 신규 확진자의 29.3%에 해당합니다.
지난 5일과 6일 사이 확진자 수가 200명대를 넘은 뒤 이틀 동안 100명대로 떨어진 수치입니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221명이 됐고,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어 46명이 됐습니다.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3명 더 늘어 모두 1,14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외에 가족과 지인 간 소규모 감염 등을 뜻하는 기타 신규 확진자가 95명, 타 시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 11명입니다. 49명은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1,276명으로 늘었고 223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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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과 6일 사이 확진자 수가 200명대를 넘은 뒤 이틀 동안 100명대로 떨어진 수치입니다.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221명이 됐고,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어 46명이 됐습니다.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3명 더 늘어 모두 1,14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외에 가족과 지인 간 소규모 감염 등을 뜻하는 기타 신규 확진자가 95명, 타 시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 11명입니다. 49명은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 1,276명으로 늘었고 223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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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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