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울릉도에 최대 20cm 눈…내일도 한파

입력 2021.01.09 (1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등지에 내일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 최대 20cm,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 3에서 8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도 해안가와 충남 서해안 등지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강력한 한파는 다음주 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오르겠지만, 서울 영하 15도 등 전국이 영하 22도에서 영하 5도 사이에 머물며 평년보다 여전히 춥겠습니다.

낮에도 서울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이 대체적으로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전라도와 제주도에서는 쌓인 눈이 낮 동안 일시적으로 녹을 수 있지만, 다시 기온이 떨어지면서 녹은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교통 안전에도 유의해야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까지 울릉도에 최대 20cm 눈…내일도 한파
    • 입력 2021-01-09 17:48:17
    재난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등지에 내일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 최대 20cm,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에 3에서 8cm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도 해안가와 충남 서해안 등지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강력한 한파는 다음주 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오르겠지만, 서울 영하 15도 등 전국이 영하 22도에서 영하 5도 사이에 머물며 평년보다 여전히 춥겠습니다.

낮에도 서울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이 대체적으로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전라도와 제주도에서는 쌓인 눈이 낮 동안 일시적으로 녹을 수 있지만, 다시 기온이 떨어지면서 녹은 눈이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교통 안전에도 유의해야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 남해 서부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